[하모니] 나의 사랑 나의 신부! 크리스티나 부부의 사랑가 - 2부<br /><br />하루의 시작을 일과 브리핑(?)으로 시작하는 크리스티나 씨 부부!<br /><br />한국말이 서투른 크리스티나 씨는 오늘 남편이 자리를 비우는 일정 때문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는데요.<br /><br />모든 준비를 끝낸 남편이 출장을 가려는 순간, 남편을 급하게 불러 세우는 크리스티나 씨!<br /><br />남편의 얼굴 앞에 바로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주급(?)을 요청합니다.<br /><br />그런데 돈이 아니라 결제(?)가 오가는 둘!<br /><br />크리스티나 씨에게 특별한 의미의 향수가 바로 주급 대신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무사히 일주일의 숙제를 끝내고 미팅 장소로 출발하는 남편<br /><br />언제나 능숙하게 가게를 이끌던 모습과 달리 긴장된 모습이 역력한데…<br /><br />아내의 케이크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!<br /><br />자상한 남편에서 순식간에 사업가 모드로 변신하는 정민 씨입니다.<br /><br />그 시각! 매장에 홀로 남겨진 크리스티나 씨는 베이킹에 남편이 평소 해주던 설거지까지 도맡고….<br /><br />손님 응대를 할 일이 생기자 남편의 특급 메모(?)로 해결하는데…!<br /><br />결혼 3년 차, 여전히 신혼인 '이 부부가 사는 법'!<br /><br />언어도 나라도 나이도 뛰어넘은 한-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그려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